[특징주]증권주 5거래일 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증권주가 모처럼 반등세다.9일 오전 9시9분 현재 증권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41.79포인트(2.36%) 오른 1814.34에 거래 중이다.지난 4거래일 내내 파란불을 켠 증권업종 지수는 이날 코스피 훈풍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종목별로는 KTB투자증권이 5%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SK증권우(4.23%), 유안타증권우(3.8%) 유안타증권(3.28%) 대우증권(3.15%) 등 순이다.미래에셋증권, SK증권, 동부증권, NH투자증권 등도 2%대 오름세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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