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추석 아르바이트 모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아르바이트 사원 모집에 나섰다. 추석 아르바이트는 식사를 제공하고 시간당 임금이 비교적 높아 단기간에 목돈을 마련하려는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일자리로 꼽힌다. 예년과 비슷한 시기인 한 달여 전(8월 말)부터 추석 명절 아르바이트 사원을 모집하기 시작한 광주신세계는 추석명절기간까지 배송운반, 상품권 포장, 상담, 접수, 리콜요원 등 총 120여명 정도 규모를 모집하고, 일급을 6만원선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추석 아르바이트 사원을 운영하는 기간 중에 사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중식 및 석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광주신세계는 전했다.또한 광주신세계는 추석 아르바이트 사원들을 대상으로 배송접수 시스템 운영 및 상품진열, 고객응대와 관련하여 다양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등 체계적으로 아르바이트 사원을 운영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근무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10월 2일까지 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후 시간 근무에 대해서는 시간 외 별도 수당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아르바이트 사원 신청은 광주신세계 인사과(062-360-1054,6) 전화접수나 채용 관련사이트, 대학 게시판 등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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