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바리스타가 직접 방문, 현장 맞춤 컨설팅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커피 자연주의 루소는 전문가들이 엄선한 최상의 원두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매월 사무실이나 가정으로 배송해주는 정기배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원두 정기배송은 루소 론칭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비스이며, '월?배커피(월마다 배송해주는 커피)'를 시작으로 제품구성 및 고객 체험요소를 차별화한 두 가지 프로그램을 추가로 시행 할 예정이다. 월?배커피는 루소 블렌딩 제품 3종 중 소비자가 선택한 원두 2kg를 월 8만9000원의 가격에 배송한다. 평균 100∼140잔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양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 사무실이나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가정에 적합하다. 원하는 추출법에 알맞은 분쇄도를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섬세한 커피 맛 표현이 가능하며, 원두 신선도 유지를 위해 월 2회 1kg씩 나누어 배송한다. 정기 배송을 신청하면 오피스 고객을 위해 '탕비실을 부탁해'란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소의 바리스타가 직접 방문, 오피스 환경을 고려하여 최상 맛을 낼 수 있는 추출, 원두 보관법 및 기기관리 등 맞춤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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