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축제 경기도 20개 시·군서 11월21일까지 열린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평생학습 축제가 오는 9월4일 파주를 시작으로 광명, 수원, 군포, 포천 등 도내 20개 시ㆍ군에서 11월 21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평생학습 축제는 평생학습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와 참여자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어울림 한마당이다. 노인과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인형극, 동아리경연대회, 어르신 백일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프로그램이 주류를 이룬다. 또 마술쇼, 테마관,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배울 수 있고, 참여와 나눔이 지속되는 경기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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