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네오피델리티가 60억원 규모 자금조달에 나선다. 네오피델리티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53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 250만주(주당 2120원)를 다음달 11일 상장할 예정이다. 배정 대상자는 지온-SMCI콘텐츠펀드(94만3396주), 티알-리치 1호조합(94만3396주), 티알-컨텐츠 3호조합(61만3208주). 네오피델리티는 또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7억원 규모 3년 만기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표면이자율 0.0%, 만기이자율 1.0%. 납입일은 이달 31일로 발행 1년 후부터 주당 2154원에 전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발행 대상은 티알-컨텐츠 3호조합.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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