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와 바자회 진행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더퍼스트터치의 프리미엄 브랜드 페넬로페는 연예인 자선단체인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2015 사랑, 나눔 바자회'에 물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페넬로페는 지난 23일 안재욱, 소유진, 박철, 김보성, 김원준, 차태현, 홍경민, 김정은, 박진희, 김규리, 가희, 간미연, 전혜빈, 서지혜 등 따사모 회원들이 직접 나서서 진행한 바자회에 참가, 스킨케어 세트 및 물티슈 등의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페넬로페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2015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따사모'의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에 직접 동참하게 된 것.이날 전달한 페넬로페 스킨케어 세트 및 물티슈는 호주의 자연을 담아 아기와 엄마의 피부를 위해 만든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과 피부 친화적인 보습제를 사용해 영유아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프리미엄 물티슈다. 페넬로페의 제품들은 유해성분을 제외시켜 안전성은 드높이고 기능성 또한 최대치로 업그레이드 해 직접 육아를 하는 엄마들 사이에서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다. 브랜드 런칭 당시 국내 물티슈 업계 최초로 EWG Green 0등급을 적용해 실천해 온 페넬로페는 유해화학성분 무첨가 13Free 처방을 선언, 믿고 쓸 수 있는 제품만을 엄선해서 생산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신 설비를 도입, 모든 공정을 전자동으로 업그레이드 한 생산 공정 시스템으로 고품격 규격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창립 당시부터 후원해 온 소외 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사회환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태. 앞으로 '2015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토대로 지속적인 나눔,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나눔이 있는 곳에는 언제 어디서든지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 소외계층 어린 아이들을 위한 기부와 지원은 어떻게든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과 책임감으로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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