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故 임윤택 아내 이혜림, 투병 당시 사진 태워…이유 알고보니

이혜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故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이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2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이혜림은 임윤택이 투병 당시 찍었던 사진과 자신이 쓴 편지를 태웠다. 좋았던 시절의 기억만 남기고 아팠던 것은 지우는 게 낫다고 생각했던 것.이어 그는 "임윤택의 아내인 게 고맙다. 또 리단이를 선물해주고 가서 고맙다"며 "제가 나중에 남편을 만났을 때 부끄러운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그런 마음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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