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 어울림 장터
또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창업선도대학인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의 은평구 사회적경제 촉진을 위한 후원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항아리 만들기, 제빵 반죽 만들기, 발건강 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장터와 밴드 공연도 함께 어우러져 주민들이 즐길 거리가 풍부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매년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7월 초에 어울림 장터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메르스로 인해 연기돼 8월에 개최하게 됐다”며 “취업박람회와 함께 개최하는 만큼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에도 도움이 되어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이번 행사로 활기를 띠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