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완구전문몰 아이토이즈, 토이TV 21일 오픈

게임 크리에이터 ‘양띵’이 아이토이즈의 최신 인기 제품 소개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인터파크의 완구전문몰 ‘아이토이즈(itoys)’가 국내 1위의 게임 크리에이터 ‘양띵’과 손을 잡고 완구 전문 방송 ‘토이TV’를 21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게임 BJ(Broadcasting Jockey), 1인 방송 제작자이자 ‘초통령’으로 통하는 ‘양띵’은 유튜브 채널 개설 1년여만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 지난 8월 유튜브 조회 수 7억뷰를 달성한 바 있는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이다.‘아이토이즈’는 ‘양띵’과 함께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완구 제품과 신상품들의 놀이방법 등을 실감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완구 전문 방송 ‘토이TV’를 ‘아이토이즈’ 사이트(www.itoys.co.kr)를 통해 선보인다.‘토이TV’는 단순히 상품 판매만을 해오던 오픈마켓 비즈니스 플랫폼에서 벗어나 멀티채널 네트워크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독창적인 서비스로, 21일 첫 방송 예정이다. ‘토이 TV’는 인터파크 아이토이즈 사이트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토이TV’ 첫 방송에서는 터닝메카드, 마인크레프트 피규어, 쿠키런 캐릭터 인형 및 피규어, 로보텍스 변신팽이, 드론 등 최신 인기 제품을 ‘양띵’이 직접 체험하며 기본 작동법과 함께 그녀만의 새로운 놀이 방법들을 소개할 계획이며 향후 ‘양띵’ 팬들을 위해 미공개 추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토이TV’ 오픈을 기념해 방송시청 후기 작성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완구마일리지 5000포인트를 총 1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6일부터 진행한다. 방송 후기는 아이토이즈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 및 영상 하단 댓글란을 통해 작성 가능하다. 한편, ‘아이토이즈’는 현재 1800여개 브랜드, 4만2000 여종의 상품을 구비하고 있는 완구전문몰이다. 레고, 건담 등 상품종류가 많은 시리즈물 완구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하는 ‘TOY 백과’, 국내에 미출시 됐거나 완판된 상품을 해외 현지에서 구해오는 ‘구하라’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녀를 둔 고객뿐만 아니라 키덜트족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