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여성전용 '필리(Filly)'를 출시했다.암망아지를 뜻하는 '필리'는 골프와 인생을 즐기는 밝고 건강한 여성골퍼를 위한 브랜드라는 의미다. 아시아 여성의 체형을 고려해 클럽의 무게를 초경량화 하고, 스윙 웨이트를 낮췄다. 산뜻한 오렌지 컬러에 골드와 펄 화이트를 매치해 경쾌한 이미지를 더했다. 드라이버는 이전 모델에 비해 스윙 웨이트를 1포인트 가볍게(B8→B7), 클럽 무게는 3g을 줄였다. 샬로우 타입으로 설계해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다. 드로우 바이어스 설계가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6~9번에 피칭과 어프로치, 샌드웨지로 구성된 아이언세트 역시 무게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췄고, 와이드 솔 설계로 관용성을 높여 방향성이 더욱 좋아졌다.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