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 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 재방문

이부진. 사진출처=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다시 찾았다. 이 사장은 19일 저녁 8시10분께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사장은 조문 첫 날인 17일에 이어 마지막날에도 빈소를 방문했다.이서현 제일모직 사장도 8시께 빈소에 도착했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등도 빈소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CJ그룹장으로 7일간 치러지며 발인은 20일 오전 7시, 영결식은 이날 오전 8시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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