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장석주 교수(경영학과)교수가 광주 U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장석주 교수(경영학과)교수가 광주 U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장 교수는 광주U대회 기간 중 호주 서포터즈 단장을 맡아 민간 외교관으로서 297명이 참가한 호주 선수단을 적극 후원하고 환영식, 선수촌 등록센터, 코디네이터 활용, 경기장 방문 응원, 광주 문화 관광체험, 쇼핑 안내 등 우호 친선 활동을 통하여 광주를 세계 속으로 알리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특히, 호주 선수단 중 대만계 호주인으로 생후 6개월 때 림프암에 걸려 병마와 싸우면서도 호주 최고의 펜싱선수로 자리매김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사이먼 씨(시드니 대학)를 세계 대학생 온라인 방송국 유니브로와 JTBC 등에 소개해 SK그룹에서 시상하는 행복장학생으로 선발되도록 하는 등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장 교수는 “광주광역시와 호남대학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광주U대회 성공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광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사회를 만드는 일이 있다면 직접 실천하는 참 봉사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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