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정경채)는 지난 18일 화순 하니움체육관에서 열린 ‘이용대올림픽제패기념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남 화순경찰서(서장 정경채)는 지난 18일 화순 하니움체육관에서 열린 ‘이용대올림픽제패기념 전국 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순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매일 저녁 청소년 비행 우려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비행을 한 청소년에 대해서는 선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용대 선수가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 영상을 제작해 범죄예방교실 등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20일에는 화순제일중학교를 시작으로 도곡중(10월27일), 전남기과고(11월24일), 화순중(12월9일)에서 전남경찰청 홍보단(젊은 그들)을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 연극과 댄스, 노래, 마술 등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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