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신준영) 학생들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호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15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신준영) 학생들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호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15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상담심리학과 재학생 30여명은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을 마친 뒤 대회 기간동안 강의실 안내, 안내카운터 요원, 주차요원 등에 배치되어 대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했다. '2015한국상담학회 연차학술대회’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인 상담심리학과 김미례 교수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의 도움으로 이번 대회를 잘 치룰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자원봉사자로 활동한 김다연(3년)은 “힘들기도 했지만 직접 학부생 총괄을 맡아 강의실 배치부터 교육을 진행하면서 조직을 구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리더쉽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