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 및 주부수도교실’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19일부터 이틀간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 및 주부수도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수돗물 체험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생 25명 대상으로, ‘수도교실’은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와 덕남정수장에서 수질 실험과 현장 견학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춰 ▲수돗물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수질검사 직접 해 보아요 ▲물속에 사는 생물들 신기해요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됐어요 ▲수돗물 이해하기 ▲수돗물에 대한 궁금한 점 알아보기 ▲우리집 수돗물 검사체험 등으로 구성됐다.강영주 수질연구소장은 “이번 어린이 체험 캠프와 주부수도교실은 수돗물의 소중함과 물 아껴 쓰기 등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돗물 사랑을 알려주는 체험학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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