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POSCO)가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약세를 나타내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1.06%) 내린 1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8만60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매도 상위 창구에는 유비에스증권, JP모간서울, CS증권,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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