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사진=SBS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이경규가 딸 예림 앞에서 초특급 노래 실력을 뽐냈다.16일 방송되는 SBS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가 딸 예림이와 예림이 친구들과 함께 단란한 하루를 보낸다.최근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딸 예림은 자기 또래들이 어떻게 노는 지 보여주겠다며 나섰다. 이경규는 딸이 평소에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궁금했던 차에 흔쾌히 따라나섰다. 이경규는 20대 여대생들이 자주 가는 충격적인 매운맛의 떡볶이 체험부터 다양한 놀이문화에 이르기까지 색다른 경험을 했다. 특히 이날 예림과 예림의 친구들은 이경규에게 함께 노래방에 가자고 제안했다. 이경규는 못 이기는 척 따라갔다. 이경규는 결국 화려한 반짝이 재킷을 입은 채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여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딸 예림과 친구들은 모두 깜짝 놀라며 아빠의 노래 실력에 환호를 보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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