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13일 흑석한강 센트레빌내 커뮤니티센터 마련된 주민도서관 개관식에서 참석,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br />
마중물 회원들과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도서가 어느새 1600여권에 이르면서 이날 작지만 아담한 도서관이 개관된 것이다.이들 주민들은 아파트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주민 상호간에 소통과 나눔활동을 펼치겠다는 당찬 포부도 갖고 있다.10개동 655가구가 입주한 흑석한강센트레빌 주민도서관은 월~금요일 오후 2~ 5시 마중물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책읽기교실' '공예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