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제주산(産) 유기농산물에 '양배추알로에 발효액'을 더한 발효건강진액 '풀비타 발효양배추액 위스마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풀비타 발효양배추액 위스마일은 100% 제주산 유기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피타고라스가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언급한 양배추, 적채(붉은 양배추), 브로콜리 등의 십자화과(꽃이 십자가 모양으로 생긴 식물) 채소와 비타민 A, C가 풍부한 당근, 알로에를 주원료로 사용했다.또한 풀무원이 특허 받은 식물성 유산균을 넣고 하루 동안 발효시켜 만든 양배추알로에 발효액을 더해, 주원료가 갖고 있는 영양성분의 체내 흡수를 높였다.이외에도 원료를 함께 갈지 않고 종류별로 따로 갈아 넣어, 채소 및 과일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올가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풀비타 발효양배추액 위스마일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한 세트당 1포를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100㎖ 30포 3만80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