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실업, 40억 규모 익산 인조가죽 공장 취득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일정실업은 우리상공으로부터 전북 익산시 소재 인조가죽 공장 토지와 건물 등을 40억원에 취득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금은 지난해 말 자산 총액의 6.25%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10일이다. 회사 측은 "SEAT원단의 새로운 소재 개발을 통한 수익성 확대를 위해 인조가죽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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