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11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발행 방식으로 시중에 500억위안(9조2935억원)의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500억위안 규모의 7일물 역RP거래로 유동성을 공급했으나 같은 금액의 만기 도래분을 회수해 유동성 순공급 규모는 '0'을 기록했다. 현재 시중에는 그동안 만기 도래로 회수한 금액을 뺀 순투입분 550억위안이 남아 있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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