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9일부터 12일까지 경상북도 문경 소재 다락골 초록원에서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영어캠프는 볼보트럭 고객 자녀 중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펀 인 잉글리쉬'라는 주제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과 원어민 강사들이 팀을 이뤄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CEO의 멘토링 수업이 준비됐다.이와 함께 볼보트럭코리아가 진행하는 교통안전교육도 마련, 어린이들이 더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번 어린이 영어 캠프는 그동안 고객들이 볼보트럭에 꾸준히 보내온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참가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뿐만 아니라, 캠프 참가 어린이와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유익하고 실속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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