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국적 뛰어 넘은 친분 '대단해'

야노시호 친분.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노시호가 한국인 엄마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9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중인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과 그의 딸 엄지온, 모델 출신 자매 변정민 변정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다른 엄마들과 국적은 다르지만 딸을 키우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맺어진 격의 없는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8일 변정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아, 이럴 때가 가장 예뻐. 마당서 편히 놀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집에 모인 이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이번 가족 모임은 이웃사촌인 변정수와 윤혜진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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