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협, 동아시안컵 북한전 원톱

이정협[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이정협(상주)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 선수권대회(EAFF 동아시안컵)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에 공격 선봉을 맡는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동아시안컵 최종전에 이정협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웠다. 김승대(포항)가 4-2-3-1 전형의 섀도 스트라이커로 이정협의 뒤를 받친다.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이 좌우 측면 공격을 책임지고, 중원에서는 권창훈(수원)과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호흡을 맞춘다.  포백(4-back) 수비는 왼쪽부터 이주용(전북),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기희(전북), 임창우(울산)가 자리하고,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킨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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