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기자
영종골든튤립호텔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15년 8월 호텔분양 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투자란 남들보다 먼저 흐름을 읽어, 그 방향의 목구멍에 올가미를 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투자자들이 2015년 하반기 올가미를 씌울 대상으로 '영종 버터플라이시티의 골든 튤립호텔&레지던스'를 겨냥하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에 부동산재테크, 수익형부동산의 새 패러다임으로 호텔객실분양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투자는 큰 금액을 투자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유동성, 목돈대출의 리스크, 안정성, 수익성에 대해 더 신중할 수밖에 없는 상품이다. 호텔분양에 대해 생소하게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쉽게 설명을 하자면, 하나의 호텔을 객실로 나누어 투자자에게 등기 분양하여 소유권을 가지되 운영에서는 호텔전문 운영사에 위탁함으로 운영수익을 전체 호텔분양가 합계분의 자기 호텔분양가 비율로 수익을 나눠 갖는 방식이다. 주식으로 보면 배당금을 받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이와 같은 위탁운용방식 호텔투자의 장점은 소액으로 투자해서 호텔과 같은 커다란 건물의 수익을 브랜드와 전문성으로 안정적으로 관리되며, 일반 건물과 달리 유지, 보수에 따른 비용부담이 없이 꾸준한 수익성이 나오는 데 장점이 있다. 이에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호텔분양이 이미 자리를 잡았고, 소액투자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상품이다.작년까지만 해도 제주도호텔분양 상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었지만 무분별한 호텔분양으로 인하여 작년에 비해 제주도 전체 호텔 가동률이 70%대에서 60%대로 10%이상 하락해있고 향후에도 꾸준히 호텔분양이 계획되어 있어 포화상태가 우려되고 있다. 과연 호텔투자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자.첫째. 입지가 좋아야 한다. 최근 비지니스호텔분양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입지는 대규모 관광수요와 비즈니스 수요층 두 가지를 모두 수렴 할 수 있는 입지를 선호한다. 호텔이 될만한 곳인지 무엇보다 입지가 중요하다.둘째. 세계적인 브랜드다. 브랜드가 왜 중요할까? 삼성전자나 애플을 연상해보자. 이미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국내비지니스호텔은 내국인 수요보다 외국인 수요를 중요시한다. 그렇기에 외국인에게 세계적으로 알려진 브랜드가 유리하다.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내에 있는 골든튤립호텔은 유럽 최상의 르부르호텔 그룹에 속한 브랜드로 전세계 50개국 1200개 호텔 9만객실을 중앙 예약 시스템(호텔업계 최초 CRS 인터페이스 모바일앱, 페이스북 통합 예약 엔진설치)과 100만이상의 여행사와의 파트너쉽 등을 이용하여 수익을 극대화하였다. 더불어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호텔그룹이기에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셋째. 시공사가 확실히 선정되었는지를 체크하고 사업 시행지의 토지등기를 떼어보자. 만약 등기가 시행사나 연계된 신탁사가 아니라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 시공사 선정이 늦어지면 결국엔 투자자에게 피해가 올 수 밖에 없는 절대적인 구조이기 때문이다. 영종도 운서역 ‘버터플라이시티’ 골든튤립호텔 왜 투자해야 하나?현재 영종도는 이미 개발 계획이 완료된 곳이다. 지역적으로 제주도와 비교하자면 제주도가 20조 규모의 투자가 들어갔다면, 영종도는 제주도의 30분의1의 작은 땅에 40조 규모의 투자금액과 밀집도면에서 매우 우월하다.현재 인천공항은 세계1위 공항으로 약 5조원을 들여 제2여객터미널을 건설중이고 2017년 말이면 완공예정이다. 제 2여객터미널이 가동되면 현재 이용객이 4500만명에서 6200만명으로 늘어나고, 인천공항 직원도 4만명에서 추가로 직원이 2만명 이상 더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보다 여객량 및. 물동량이 1.8배 확대가 된다. 지금도 공항 주변 호텔 가동율이 90%로 월등하고, 시설대비 고액의 요금으로 적용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영종도 주변 개발내용을 보면 인천 제2공항 청사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와리포 & 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영종도에 투자하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지난해 한국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홀딩스가 함께 설립한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는 영종도에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착공했다. 2017년까지 1조9000억 원을 들여 특급호텔과 카지노ㆍ쇼핑몰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비롯 호텔, K-프라자, 한류 공연장, 초대형 컨벤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현재 활발하게 사업이 진행 중인 미단시티 내에 들어서는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올해 하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2018년 사업 1단계가 개장할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ㆍ상업시설ㆍ주거ㆍ문화ㆍ관광ㆍ레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난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ㆍ홍콩ㆍ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또한,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기업인 모히건 선도 영종도 카지노시티 사업에 뛰어들 전망이다. 모히건 선은 영종도 복합리조트에 약 5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모히건 선은 외국인 카지노를 비롯해 1000실급의 6성급 호텔과 문화 오락시설을 갖춘 리조트를 2020년까지 완료하고 추후 2040년에는 영종도를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밝혔다.카지노 사업과 함께 항만재개발사업인 한상드림아일랜드도 추진 중이다. 2020년까지 약 2조 400억원을 들여 준설토투기장 부지 316만㎡ 대규모 사업지에 호텔과 워터파크, 복합쇼핑몰, 테마공원, 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그밖에 BMW드라이빙센터, 보잉 운항 훈련센타, 스태츠칩 팩 코리아가 대규모시설이 이미 들어섰고 현재 영종도는 전세계에서 몰린 투자 유치로 황금 빛 섬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최근 몇 개월 사이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 강원랜드 및 외국의 사례를 들면 카지노 개발 관련 당시 토지가를 보면 보통 적게는 10~100배이상 올랐으며 숙박시설 이용료도 2-5배이상 올랐다. 실제로 지난 달 24일 양재역 모델하우스에 문을 연 ‘영종도 골든튤립호텔’ 분양에 연일 많은 투자자가 찾고 있다. 유럽 최정상 루브르호텔 그룹의 상위 브랜드인 ‘골든튤립호텔’이 영종도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최초로 들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골든튤립모델하우스를 찾은 한 투자자는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을 알아보던 중 카지노시티 개발호재가 풍부한 영종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특히 영종 '버터플라이시티' 운서역 중심상업지구 입지에 자리한데다 골든튤립이라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상품보다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영종 버터플라이시티'는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두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ㆍ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 롯데마트를 비롯해 상가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영종도 개발과 함께 더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550객실로 비즈니스호텔 335객실 레지던스호텔 215객실 및 상가로 이루어져 있는 주거ㆍ업무ㆍ상업 일체형 복합건물로 연면적 70,960㎡,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수익형부동산이다.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다.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투자자들은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국내 최고의 입지에 있는 최고급 호텔을 소유할 수 있으며 영종도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호텔 마리나베이코업스위트, 강원라마다호텔, 제주함덕라마다호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평택라마다, 평택하버라마다, 천안라마다, 영종라마다, 골든튤립호텔, 영종웨스턴호텔, 서귀포 밸류호텔, 영종도호텔,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영종도 웨스턴호텔, 라마다앙코르호텔, 골든튤립제주노형호텔, 제주 비스타케이호텔, 코업시티호텔, 케니스토리, 밸류호텔 서귀포JS, 하워드존슨호텔....등등 많은 레지던스호텔분양, 수익형 호텔분양을 하고 있지만, 꼼꼼히 체크해서 옥석을 가려야 분양형 호텔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영종도골든튤립 인천 에어포트 호텔&스위트 양재동본사 모델하우스는 직영전화상담을 통한 모델하우스 방문예약 신청과 청약신청을 함께 받고 있으며, 방문예약 시 고가의 상품권 증정도 하고 있으니 반드시 방문예약은 필수사항이다.분양문의)02-6463-5000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