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푹푹 찌는 무더위 계속된다…원주 최고기온 36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금요일인 7일도 불볕더위가 계속된다.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 들어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5도 ▲부산 25도 ▲대구 25도 ▲광주 25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5도 ▲부산 31도 ▲대구 34도 ▲광주 34도다. 특히 기상청은 강원도 원주는 낮 최고기온이 36도, 경북 구미·안동·상주는 35도에 달하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5.0m로 매우 높겠으며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가 되겠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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