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사진=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용팔이'가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출연 배우 박혜수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말 방송된 SBS 'K팝스타4' 본선 1라운드에서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인 박혜수가 참가했다. 당시 박혜수는 인터뷰에서 "원래 성격이 승부욕이 강하다"며 "고등학교 때 밧줄로 몸을 묶고 공부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혜수는 "쉬려고 자꾸 나갈까 봐 친구에게 의자에 밧줄로 묶어달라고 했다"며 "화장실 가고 싶을 때만 풀고 잠깐 다녀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혜수는 'K팝스타4'에서는 TOP10 관문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지만 이후 주원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에서 캐스팅돼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박혜수는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심장 투석을 앓고 있는 주원의 동생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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