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여름맞이 현금지원 등 할인혜택 진행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쉐보레가 8월에도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을 이어간다. 디젤 차량에 최대 280만원 현금 지원,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지속시행 등의 혜택을 담은 이벤트다.세부적으로는 유로5 디젤 차량을 대상으로 큰 폭의 현금을 지원한다. 캡티바 최대 280만원, 말리부 디젤 210만원, 크루즈 디젤 190만원, 올란도 디젤 모델에는 150만원이다.본격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파격적인 여름 휴가비 및 경품을 제공한다. 알페온 200만원, 말리부와 크루즈 가솔린 140만원, 2015년형 스파크 120만원 등 쉐보레 전 라인업에 걸쳐 풍성한 현금 할인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밖에 미국 J.D 파워 2015년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쉐보레 소닉(국내 판매명 아베오)이 소형차 부문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아베오의 할부 이율을 기존 3.9%에서 1.9%로 대폭 낮추고 최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또한 준대형 세단 임팔라를 사전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최신 BOSE 미니 II블루투스 스피커, 9월에 개최될 임팔라 프리미엄 파티에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8월에 고성능 고효율의 디젤차량에 현금 최대 280만원 지원, 6개 차종 무이자 할부,선수율을 낮춘 다양한 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여름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쉐보레의 혜택을 준비했다"며 "더 넥스트 스파크를 시작으로 쉐보레가 하반기에 출시하고 있는 신차에 대한 고객의 반응에 보답하고자 최적의 구매혜택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고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더 넥스트 스파크'는 최근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 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최고의 손상성·수리성으로 동급 최저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받게 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더 넥스트스파크는 경차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19등급에 선정, 자차 보험료를 총 15% 할인받게 됐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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