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7번타자로 나서 6경기 연속 안타사냥에 나선다.추신수는 4일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는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9로 올랐다. 지난 달 29일 뉴욕 양키스전(3타수 1안타)부터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타격감을 이날 경기에서도 추신수가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텍사스는 델리노 드쉴즈(중견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 테이블 세터를 짰다.프린스 필더(지명타자), 애드리안 벨트레(3루수), 미치 모어랜드(1루수)가 중심타선 역할을 맡고 조쉬 해밀턴(좌익수), 추신수(우익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바비 윌슨(포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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