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제작발표회부터 논란이 됐던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가 단 2회 만에 '세바퀴'를 따돌리고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는 전국 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4%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나를 돌아봐' 2회에서는 지난 13일 열린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 현장을 재구성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발표회 당시 김수미와 조영남이 설전을 벌인 일과 조영남의 프로그램 하차선언 등이 방송됐다.'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본다는 '역지사지'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김수미, 조영남, 이경규, 최민수, 박명수, 이홍기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0.1%로 1위, MBC '세바퀴'는 4.2%로 3위를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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