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윙스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블랙넛이 불합격 번복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블랙넛에 대한 래퍼 스윙스의 평가가 화제다. 스윙스는 과거 자신이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예언인데 이제 비트 메이커 사이들에선 노창이 곧 짱 먹을거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블랙넛은 나를 포함해 모두를 우습게 보이게 할 정도로 센 캐릭터가 될 것이며 기리보이는 제 2의 빈지노가 될 건데 이 모든 일은 2014년 중반쯤에 확인이 될 거야"란 글을 올렸다.한편 3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산이-버벌진트로 구성된 브랜뉴 팀 프로듀서들이 탈락자 결정을 번복한 상황이 그려졌다.이날 단체무대 미션 당시 가사 실수를 했던 한해가 합격하고 블랙넛은 탈락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었고, 결국 이들은 고민 끝에 제작진에게 판결을 번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한해는 "그냥 좀 미리 떨어졌다면 하는 아쉬움, 그리고 제일 큰 아쉬움은 '쇼미더머니'를 계속 할 수 없단 점이다"고 말하면서도 이런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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