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IM부문이 매출 26조600억원, 영업이익 2조76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회사는 "스마트폰 판매량은 구형 중저가 모델 판매 감소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갤럭시 S6와 S6 엣지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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