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청정원 소고기 함박스테이크를 넣은 밥버거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오는 30일 두툼한 소고기 함박스테이크를 넣은 ‘소고기함박스테이크 밥버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소고기 함박스테이크 밥버거는 후리가케를 버무린 밥과 밥 사이에 두툼한 함박스테이크 패티를 넣고 불고기양념소스와 마요네즈소스를 더한 제품으로 함박스테이크와 밥을 따로 먹는 함박스테이크 정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밥버거 형태로 구현했다. 미니스톱은 이동하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찾는 20~30대 남성고객, 또는 학업 중 휴식시간 간단하게 먹을 간식을 찾는 중, 고등학생 고객들을 위해 든든하고 맛있는 함박스테이크를 곁들인 밥버거를 기획했다.밥버거에는 육즙이 풍부한 청정원의 소고기 함박스테이크를 사용됐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기 위해 볶음 양파를 가미됐다. 가격은 2000원이다.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음료증정행사도 진행된다. 소고기함박스테이크 밥버거, 치킨에그밥버거, 치킨&스테이크 밥버거 중 1개를 구매하면 미린다파인애플 또는 미린다 오렌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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