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가 아마추어골퍼들의 축제인 '2015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오는 10월 말까지 장장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안성H와 안성W, 안성Q, 선운 등 4개 골프장에서 9월13일까지 예선을 치른다. 2회 이상 입장한 고객은 자동 출전한다. 스코어는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9월20일 예선 상위 40명이 18홀 스트로크로 순위를 결정하는 본선이 열린다. 각 골프장별 본선 1~4위가 출전하는 결선은 10월에 열린다. 본선 우승자에게는 해당 골프장 1년간 그린피 면제와 150만원 상품권이라는 파격적인 상품이 있다. 통합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4개 골프장 1년 간 그린피 면제, 300만원 상품권, 준우승자는 6개월 그린피 면제와 100만원 상품권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olfzoncounty.com)에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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