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소식을 전한 김새론 이찬오 셰프. 사진=SBS '힐링캠프' 이찬오 셰프 캡처, 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새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지난 5월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 걸그룹 AOA 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롬이 데뷔 후 10년동안 한번도 스캔들이 없었던 점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김새롬은 "저는 연예인을 안 좋아한다"며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김새롬은 "이쪽 일을 모르는 사람과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에 강수지가 "같은 일을 하는 사람과 연애하면 뭐가 안 좋으냐"고 묻자 김새롬은 "내가 하는 일이 신비스럽지 않은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이에 MC들이 "일반인은 많이 만나 봤느냐"고 묻자 김새롬은 "섭섭하지 않게 만났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한편 24일 이찬오 셰프와 방송인 김새롬은 8월 결혼을 발표했다. 둘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240828385876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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