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승무원들이 직접 전하는 여행이야기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22일 '캐빈승무원 스토리(STORY)'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현장감있는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캐빈승무원 STORY'는 여행/맛집 정보와 승무원 소식을 다루는 캐빈승무원 30여명이 주축이 돼 런칭한 서비스다. 승무원들이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작성한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최근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이 보다 손쉽게 여행지 관련 정보를 얻고 관광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승무원 추천 여행지, 현지 여행 팁,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맛집 등을 함께 소개한다.캐빈승무원 STORY 서비스는 여행 정보 이외에도 '아름다운 캐빈세상' 코너를 통해 아시아나 캐빈승무원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을 소개한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인터넷 등을 통해 여행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실제로 유용한 알짜 정보는 따로 있다"며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캐빈승무원 STORY' 서비스를 활용해 여행지에서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캐빈승무원 STORY 서비스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여행상품/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매달 각기 다른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23일부터는 모바일 앱에서도 서비스를 선보인다.한편 아시아나는 23일부터 8월16일까지 '캐빈승무원 STORY' 서비스를 읽고 댓글을 남긴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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