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나눔문화확산을 실천하고 있는 투게더광산 어룡동위원회(위원장 김현준)가 21일 장애아동 가정에 모래놀이, 리틀 자전거, 컵 쌓기 등 크고 작은 근육 발달에 좋은 성장발달 물품을 전달했다.<br />
"장애아동 근육 발달 돕는 나눔"[아시아경제 노해섭 ]나눔문화확산을 실천하고 있는 투게더광산 어룡동위원회(위원장 김현준)가 21일 장애아동 가정에 모래놀이, 리틀 자전거, 컵 쌓기 등 크고 작은 근육 발달에 좋은 성장발달 물품을 전달했다.이 가정은 결혼이주여성이 홀로 지적·뇌병변이 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곳. 김현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회원들은 부모의 요청에 따라 십시일반 물품을 마련해 건넸다. 김 위원장은 “장애를 딛고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희망이 있는 세상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