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의젓해진 민국…'밍엄마' 등극

사진=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삼둥이 송민국이 부쩍 의젓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 민국, 만세는 주방에서 식사를 했다. 송일국은 삼둥이가 식사를 하는 동안 소파에서 쉬고 있었다. 먼저 식사를 마친 대한과 민국은 스스로 식탁에서 내려와 자기 그릇을 싱크대에 넣고 턱받이를 스스로 닦았다. 하지만 만세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이에 송일국은 민국에게 "만세 식판 닦고 정리하는 것 좀 도와줘"라고 청했다. 그러자 민국은 동생 만세의 턱받이를 떼주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민국은 만세의 뒷정리를 돕더니 꼼꼼하게 만세의 턱받이까지 닦아냈다. 민국의 의젓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민국이 형 노릇 잘하네', '의젓한 밍엄마', '서로 챙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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