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 유기농 100% 지역위해 이장자치회 ‘단결’

장흥군 유치면이장자치회(회장 장홍남)는 지난 17일 반월장수풍뎅이 체험관에서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유치면이장자치회 하계수련회 개최""유기농 100%지역 위해 각 마을과 이장자치회 힘 모으기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장흥군 유치면이장자치회(회장 장홍남)는 지난 17일 반월장수풍뎅이 체험관에서 하계수련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유치면 18개 마을 이장과 유관기관,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친선 체육활동과 오찬, 마을별 노래자랑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이장들은 유치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기농 100% 지역 달성을 위해 각 마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이장자치회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마을간 화합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발전을 도모하자고 뜻을 모았다.문재춘 유치면장은 “면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리더의 자부심으로 마을행정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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