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독산고 옥산 휴식공원
또 정원 중간에는 잔디를 깔고 목재데크, 파고라, 의자 등 휴게시설을 설치했고, 옥상주변 난간에는 안전휀스를 설치해 위험을 방지하고, 배수시설을 중점보완해 집중호우에도 대비했다. 완성된 정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구는 학교와 에코스쿨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학교는 녹지대 청소를 비롯한 물주기, 비료주기 등 일상적인 관리를 하는 반면 병충해 방제 등 전문적인 관리는 구가 지원한다.에코스쿨 사업이란 도심속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학교시설을 활용한 녹지조성으로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 학생 스스로 녹화활동을 체험하는 사업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