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이 배우 서효림을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캐시캣'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서효림은 8월부터 캐시캣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서효림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마스크가 세련된 감성을 전달하는 캐시캣 브랜드 컨셉트와 잘 부합한다"면서 "차세대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캐시캣의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캐시캣'은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로, 쉽고, 빠르게 세련된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컬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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