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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가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보증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한 것을 기념, 다음달 15일까지 스마트에어컨 ‘Q9000’ 보상 판매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매장에서 초절전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구매하고 구형 에어컨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60만원을 할인해준다. 특히 반납하는 구형 에어컨의 브랜드나 스탠드형·벽걸이형 등의 유형을 구분하지 않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초절전 김연아 스페셜’ 제품 2종을 구매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에게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된 모델을 구매하면 10년간 무상보증 서비스를 해준다.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지난 2005년에 출시된 정속형 에어컨 대비 약 87%의 전기를 절감할 수 있어 전기세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보증을 기념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형에서 최신형 에어컨으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초절전 강력냉방의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과 함께 전기료 부담 없는 상쾌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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