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과거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보니…

고현정 조인성. 사진='GO show'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조인성과 고현정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조인성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고현정과의 키스신에 대해 털어놓았다.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오징어를 먹고 키스를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조인성은 "석유난로 위에 오징어와 군밤을 굽고 있었다. 그런데 키스신을 찍어야 되니 가글을 하고 먹지 않았다. 그런데 누나가 먼저 '인성아, 같이 먹고 찍자'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10일 고현정과 조인성이 일본 공항 라운지와 출입국장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SNS를 타고 확산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서로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에서 만난 것일 뿐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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