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늘기자
같은 색 버블 3개 맞추는 방식의 게임 '버블플래닛'12일까지 사전 테스트 실시[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대전 버블슈팅게임 '버블플래닛'을 첫 공개하고 오는 12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버블플래닛'은 화면 터치로 버블을 쏴 올려 동일한 색상의 버블을 3개 이상 맞추는 간단한 방식의 게임이다. 등급에 따라 자동 매칭 된 이용자와 겨루는 대전모드와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 친구대전모드를 갖췄다.회사 측은 "우주의 별자리를 탐험하며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싱글모드를 제공해 스토리적인 재미를 준다"며 "또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와 귀여운 펫, 보조스킬 등을 활용해 실시간 대전 시 더욱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다"고 했다.네오위즈플레이 스튜디오는 '버블플래닛'의 출시를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사전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사전등록 전문 애플리케이션 '겜셔틀'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참가 시 정식 오픈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희귀 캐릭터와 펫 프리미엄 뽑기권을 받을 수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얻을 수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