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9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에서는 '블링블링 스타 특집' 코너를 통해 소유진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유진은 결혼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했다. 그는 "매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즐겁게 행동하면 정말 즐거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소유진은 "파스타, 국수 등의 면 요리만큼은 남편보다 내가 한 수 위"라고 깜짝 고백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여사 레시피'를 연재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유진은 출산까지 두 달가량 남은 상황임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다산의 여왕' 김지선은 "티도 안 날 정도로 너무 말랐다"며 "건강히 출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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