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사진=JTBC '속사정쌀롱'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일간의 썸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키스가 화제인 가운데 홍진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진호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해 레이디 제인의 허벅지를 만지는 듯 보이는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이날 MC 윤종신은 홍진호에게 "왜 사진 속의 손이 다리 위에 있었느냐"며 "허벅지를 만진 건 어떤 심리였냐"고 추궁했다. MC 장동민 역시 "허벅지를 만진 건 이해가 안 간다"며 공격했다. MC들의 집중공격에 홍진호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만지고 싶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점이 있어서 찔러본 것이다"며 "살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조세호는 "홍진호는 집이 건대 쪽이고 레이디 제인은 홍대 쪽이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홍진호는 "거리상으로 멀어 보이지만 차로 20분도 안 걸린다"고 답했다. 윤종신은 "그럼, 사랑하니까"라고 덧붙여 홍진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에게 기습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최종적으로 '썸'을 선택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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