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어피치는 힐링중’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복숭아 ‘어피치’가 해변에 누워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표현했다. 콧노래를 부르는 어피치의 귀여운 얼굴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특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아몬드봉봉과 체리쥬빌레의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9000원이다. 또한, 7월 이달의 케이크로 선보인 ‘카카오프렌즈 케이크’는 지난 1일 출시 이후 25가지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중 판매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2만7000원이지만, 7월 한 달 간 이달의 케이크 프로모션으로 2000원 할인된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카카오프렌즈의 제이지 캐릭터를 활용한 바나나와 초콜릿맛의 ‘제이지는 선탠중’을 13일께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