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용산 아이파크몰에 '체리쉬 라운지' 오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대표이사 유경호, www.cgagu.com)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관 5층에 신규 매장 '체리쉬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체리쉬 라운지(lounge)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체리쉬의 인기 제품들로 꾸며진 연출 공간을 통해 직접 가구를 체험해 보고, 편안한 휴식을 겸할 수 있도록 라운지 형태로 마련됐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체리쉬 고유의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된 44평 규모의 넓은 전시 공간을 통해, 인기 드라마에 등장해 인기를 모은 '라포레(Laforet) 콜렉션', '브루노(Bruno) 소파', '라이너(Liner) 침대' 등 주요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뿐만 아니라 안락한 휴식을 중시하는 고객들이 직접 체리쉬의 고급 리클라이너에 앉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특별 전시 공간을 꾸몄다. 이 공간에는 디자인, 컬러, 기능성을 두루 갖추고 기내 퍼스트클래스의 편안함을 연상케 하는 '네스트 인(Nest in)'이 전시돼 있다. 또한 오는 7월 중순 정식 출시를 앞둔 '네스트 인(Nest in) 프리미엄' 제품도 체리쉬 라운지에서 선 공개된다. 체리쉬는 7월 말까지 체리쉬 라운지 신규 매장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 고객은 ▲ 전 제품 10% 할인, ▲ 전 제품 5% 할인과 함께 체리쉬 전국 직영점 및 현장 즉시 사용 가능한 구매금액대별 리빙상품권 등 필요에 따라 두 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이 밖에도 네스트 인 리클라이너 전 품목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체리쉬 브랜드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체리쉬 라운지는 기존 백화점 매장과 달리 고객이 마치 실제 생활 공간을 찾은 것처럼 휴식을 즐기면서 여유 있게 공간을 살펴보고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라며, "이번 용산 아이파크몰 신규매장이 고객에게는 체리쉬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도심에서 느낄 수 있게 하는 토대이자 가구 쇼핑의 새로운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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