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고양시 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은 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문예회관에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을 통한 산림조합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의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br />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을 통한 산림조합의 새로운 변화"[아시아경제 노해섭 ]고양시 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은 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문예회관에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을 통한 산림조합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의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특별강연회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역발상을 통한 창조경영의 성공사례와 해외 협동조합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산림조합과 산림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창조적 아이템을 찾아내고 끊임없이 진화, 발전시켜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산림분야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조합이라는 주인정신으로 조합원 모두가 산림조합과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특별강연회는 이석형 중앙회장 취임이후 첫 번째 조합원 대상 특별 강연회였으며 산림조합 조합원과 고양시민등 약 500여명이 참석, 이석형 중앙회장 취임이후 산림조합과 산림산업의 좋은 변화에 큰 관심과 공감을 나타냈다.이석형 중앙회장은 함평군수 재임시절부터 기업과 대학교, 지방자치단체 등의 요청으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도 전국 각 기관의 요청으로 특강활동을 이어가며 산림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특별강연회에는 새누리당 이은룡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유은혜 국회의원,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등이 참석, 달라진 산림조합의 위상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