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송경섭코치. 사진=FC서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선희가 '택시'에 출연해 남편 송경섭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프로축구 코치인 송경섭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경섭 코치는 최용수 FC서울 감독과 동기다. 어린시절부터 함께 축구를 하며 친분을 쌓았고 축구에 관해 서로 자문하는 사이로 알려졌다. 이런 돈독한 관계 덕분에 송경섭 코치는 4월부터 FC서울에서 최용수 감독을 보좌하는 코치직을 수행하고 있다. 송경섭 코치는 선수발굴의 귀재로 알려졌다. 연령대별 대표팀의 코치로 잔뼈가 굵은 송 코치는 10대 초반이었던 손흥민(레버쿠젠),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 김진수(호펜하임) 등을 처음 연령대별 대표팀에서 발굴했다.특히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는 존경하는 지도자로 항상 송 코치를 언급한다.2009년에는 이광종 감독과 함께 17세 이하 대표팀을 월드컵 8강으로 이끈 바 있는 유명 축구 코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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